728x90 SMALL 지식의 블로그31 양사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이 시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예가 양사언의 시임. 태산의 높음을 강조하며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을 담고 있음. 양사언이 만든 이 시는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이렇게 훌륭한 시는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우리의 정신세계의 안정을 도모해 주는 만큼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양사언의 주변 인물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음. 이 시의 깊은 내력을 살펴보면 처절하게 살다간 양사언의 어머니에 대한 어머니를 그리는 시라는 해석이KBS역사 이야기에서 밝혀짐. 오늘은 양사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함. 양사언의 아버지 양 민은 전라도 영광의 사또로 부임해 내려가던 .. 2024. 6. 30. 양사언과 어머니 2 사또는 정실부인이 있었고 이 부인과의 사이에 '양사준'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리고 후처, 즉 소실인 이 소녀와의 사이에 士彦(사언)과 사기, 두 아들이 탄생한다. 사준, 사언, 사기, 이 삼형제는 자라며 매우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 났으며 풍채도 좋아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며, 형제애가 깊어 중국의 '소순, 소식, 소철' 삼형제와 비교되기도 했다고 한다. 정실부인이 죽고 모든 살림살이를 후처인 사언의 어머니가 도맡아 하게 되고 아들들을 훌륭하게 키웠다. 그러나 아들들이 아무리 훌륭하면 뭐하냐 서자들인데... 이 소실부인의 서러움과 한탄은 적자가 아닌 서자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소실부인의 꿈은 자기 아들들의 머리에서 서자의 딱지를 떼 내는 일이었다. '양 민'이 죽고 장례 날에 가.. 2024. 6. 28. 양사언과어머니 1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일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는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 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보니 처절하게 살다간 어머니를 그리는 시라는 해석이 KBS 역사 이야기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다. 양사언의 아버지 '양 민'은 전라도 영광의 사또였으며 부임해 내려가는 삼월의 어느 날 어느 촌 고을을 지날 즈음, 이 집 저 집 둘러보는 중에 어느 한 집에서 한 소녀가 공손하게 나와 식사 대접을 하겠노라고 아뢴다. 그리고는 신관 사또가 거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겠냐며 안으로 모.. 2024. 6. 28. 사회<의병의 날>요약, 의의, 역사, 국내행사 요약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1일입니다. 1. 의의의병의 날은 대한민국에서 매년 3월 31일에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실시한 의열단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2. 역사의병의 날은 1947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그 해 3월 31일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봉창 선생님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이날을 통해 이봉창 선생님을 비롯한 의열단 구성원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국민들은 독립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의지와 힘을 다집니다. 3. 국내행사 의병의 날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의미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이날은 국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군사기관에서 기.. 2024. 1. 5.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LIST